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8 00:13
임현주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임현주 (사진=임현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3'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가운데 시즌2 출연자 임현주가 근황을 공개했다.

임현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 목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과 체크무늬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앞선 머리띠를 한 사진과 상반되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느다.

임현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 이후 배우로 변신했다. 그는 웹드라마 '우웅우웅2'에 출연한다. 우웅우웅2는 시크릿 출신의 가수 겸 배우 송지은과 아이돌 그룹 더 맨 블랙의 신정유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지난 5일 채널A 측은 "하트시그널 시즌3가 3월 방송 확정인 것은 맞다"며 "아직 일자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하트시그널'은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한 청춘들의 모습을 연예인 예측단이 지켜보고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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