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8 20:44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사진=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운명에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북한을 떠나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지키기 위해 서울에 머무르게 된 리정혁(현빈)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리정혁이 윤세리에게 "나 가기 싫다고. 당신이랑 여기서 살고 싶다고"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를 울렸다. 하지만 정만복(김영민)은 리정혁에게 조철강(오만석)을 찾아 임무를 완수하고 즉시 북한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장교 리정혁의 절대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8일 방송되는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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