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2.10 09:22
(이미지제공=리치앤코)
2019 앤어워드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위너상을 수상한 리치앤코의 광고 '엄마의 꿈' 장면. (이미지제공=리치앤코)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는 자사가 꿈꾸는 보험의 미래를 표현한 디지털 영상 '엄마의 꿈'이 2019 앤어워드 금융서비스 부문에서 '위너'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공식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로 열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가진 국내 최고 권위의 디지털미디어 시상식으로 자리잡았다.

리치앤코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8년에는 불편했던 보험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전달하고, 서비스 혁신을 담은 '굿리치, 보험의 바른 이치' 광고 캠페인으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2019년 앤어워즈 금융서비스부문 위너상을 받은 '엄마의 꿈'은 엄마의 시선에서 가족이 태어나고 이별하는 순간에 일상을 지켜주는 미래의 보험 서비스를 담았다.

특히 리치앤코는 인슈어테크 서비스 굿리치가 개발 중인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통한 맞춤 보험 케어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표현하며 앞으로 보험이 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

한승표 리치앤코 대표는 "혁신적인 IT 서비스를 통해 꿈꾸는 보험의 미래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영상이 우수한 성과를 얻어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보험의 다양한 방식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