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2.10 16:38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과 고령지역자활센터는 관내 어르신들 각 가정에 방문하는 생활지원사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주요증상과 예방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인돌봄서비스를 통합한 사업이다.

고령군의 수행기관은 사회복지법인 수경재단과 고령지역자활센터이며, 생활지원사 65명이 1,028명의 돌봄어르신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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