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황] 코스피, 2200선 간신히 지켜...코스닥은↑
[10일 시황] 코스피, 2200선 간신히 지켜...코스닥은↑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0.02.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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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0일 코스피. (자료출처=네이버금융)
2020년 2월 10일 코스피. (자료출처=네이버금융)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10일 증시는 하락 마감하며 2200선을 겨우 지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0.88포인트(0.49%) 내린 2201.07에 장을 마쳤다. 2거래일 연속 하락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이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점차 확진자 수가 늘어나자, 내수 위축·거래량 감소 등의 경기 불황이 우려되며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37억원, 164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35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약품(1.2%), 화학(0.6%), 유통업(0.1%) 정도만 올랐고 업종 대부분이 하락 마감됐다. 은행(2.3%), 증권(1.2%), 금융업(1.2%) 등은 큰 폭으로 내렸다. 시가총액 규모별로는 소형주(0.1%)는 소폭 올랐고 대형주(0.6%), 중형주(0.2%)는 내렸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395개, 내린 종목은 423개였다.

코스피와는 달리 이날 코스닥은 전장 대비 3.44포인트(0.51%) 오른 676.07로 장을 마쳤다. 2거래일만의 상승이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투자자의 매수세로 상승 마감됐다. 이날 개인은 1027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6억원, 257억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2.2%), 유통(2.1%), 통신방송서비스(1.8%), 운송장비·부품(1.7%), 일반전기전자(1.2%), 음식료·담배(1.2%), 디지털컨텐츠(1.2%) 등은 올랐고 섬유·의류(1.7%), 기타 제조(1.3%), 인터넷(0.7%), 반도체(0.5%), 정보기기(0.4%), 컴퓨터서비스(0.4%), 운송(0.4%)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전 규모가 올랐으며 대형주(0.9%), 소형주(0.34%), 중형주(0.19%)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주가가 오른 종목은 667개, 내린 종목은 558개였다. 아세아텍, 신라에스지, 바른손, 디젠스 등 4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신스타임즈는 하한가를 기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6원(0.05%) 오른 1187.1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7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온스당 금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5달러(0.22%) 오른 1568.60달러에 마감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2월 10일 오전 2시 10분(현지시각)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센트(0.2%) 내린 50.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20년 2월 10일 코스닥. (자료출처=네이버금융)
2020년 2월 10일 코스닥. (자료출처=네이버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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