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2.10 17:02
이항진 여주시장이 10일 2월 월간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이항진 여주시장이 10일 2월 월간 현안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여주시가 10일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 현안회의를 갖고 2020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공유했다.

부서장들은 “시민과의 대화가 기존과 다르게 ‘특강’ 형식으로 이루어져 여주의 비전을 제시하고 민선7기 주요사업에 관하여 쉽고 명확하게 시민들에 전달해 시민들의 호응과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항진 시장은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오학동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고 다음 주부터는 부시장과 함께 주요사업 현장을 돌아다닐 계획”이라며 “경자년 한 해가 내실 있는 한 해가 되도록 각 부서에서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는 매월 첫째 주 금요일에는 본청 전 부서장을 대상으로 월간 현안회의를 개최하고,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는 읍·면·동장을 대상으로 12개 읍·면·동의 주요 사업장 또는 민원 현장을 다니며 현장중심 소통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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