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02.10 18:08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집중 발굴

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화랑마을에서 공직자 분야별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경주시)
경주시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화랑마을에서 공직자 분야별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화랑마을에서 공직자 분야별 핵심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각종 공모사업 및 생활SOC 사업 담당 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미래 경주의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한 시책과 생활SOC 사업 발굴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2020 트랜드 대한민국 사회의 변화와 지역발전 정책흐름, 균형발전특별회계 및 공모사업의 이해, 생활SOC와 복합화 정책, 2020년 정부 각 부처별 주요사업 분석 등에 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팀을 나눠 현장에서 과제를 발굴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가짐으로 실전경험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경주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지역균형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SOC 사업 추진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장진 정책기획관은 “미래 경주발전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미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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