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2.11 09:38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서 요양시설 검색 및 간병인 중개 서비스 제공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사진=박지훈 기자)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사진=박지훈 기자)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우리은행이 시니어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를 강화한다.

우리은행은 지난 7일 전국요양시설 정보 플랫폼 케어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은행은 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전국 2만3800여개 요양시설에 대한 케어닥의 5단계 검증 및 정보검색,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한 간병인 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각사의 전문분야인 금융·건강 관련 정보 콘텐츠를 상호 교류하며 대고객 교육 프로그램(은퇴설계·장기요양보험제도 이해)을 개설할 예정이다.

한편 우리시니어플러스센터에서는 월 1회 세미나를 정례화해 신촌점은 은퇴설계, 명동점은 자산관리(부동산·세무)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가 월별 이슈를 다룰 예정이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우리시니어플러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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