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규 기자
  • 입력 2020.02.11 15:42
윤희옥 국제로타리3600지구 전 총재가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에 참석해 밀가루 32포를 후원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임성규 기자)

[뉴스웍스=임성규 기자] 윤희옥 국제로타리3600지구 전 총재가 지난 10일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에 방문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나눔은 윤희옥 전 총재가 밀가루 32포를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에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며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윤희옥 전 총재는 "오늘 함께하는 모습이 아름답다"면서 "같이 나눌 수 있는  매개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권경순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남양주시지회장은 "윤희옥 전 총재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잊지 않고 뜻있는 물품을 후원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한 밀가루 32포는 내일을 여는 멋진여성 12포, 백합로타리 10포, 동부노인복지관 5포, 두리원장애인거주시설 4포, 안나의 집 2포, 새롬의 집,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등 남양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시설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한편 윤희옥 국제로타리3600지구 전 총재(구리화랑로타리클럽 초대회장)는 오랫동안 지역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는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사랑과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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