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도예, ‘백년 소공인’ 지정…경기 2000곳 도자업체 중 유일
지평도예, ‘백년 소공인’ 지정…경기 2000곳 도자업체 중 유일
  • 오영세 기자
  • 승인 2020.0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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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로부터 자금·판로개척·기술개발·홍보 등 지원 받아
백년 소공인 현판 (사진=지평도예)
백년 소공인 현판 (사진=지평도예)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지평도예(경기도 광주시 소재)가 지난 3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도자의 우수한 숙련기술을 인정받아 경기 2000여곳 도자업체 중 처음으로 백년 소공인에 지정됐다.

중기부가 선정한 백년 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빠르게 변화하는 제조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 경영을 하고 있는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 252개 신청사 중 숙련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종합평가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백년 소공인 확인서와 인증현판(사진)을 제공한다.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을 위해 소공인특화자금을 활용하는 경우 융자금리 인하(0.4%p) 혜택을 받게 된다.

아울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오프라인몰 입점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사업 및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품·기술가치 향상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 시에도 가점을 받는다.

한기석 지평도예 대표는 “지난 2016년 고용노동부 우수숙련기술자, 2015, 2017,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문화상품 지정 등 그동안의 도자 숙련기술발전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정부로부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도자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기석 지평도예 대표와 지평도예 작품 달 항아리 (사진제공=지평도예)
한기석 지평도예 대표와 지평도예 작품 달 항아리 (사진제공=지평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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