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2 09:07
신혜선 (사진=김영철의파워FM 인스타그램)
신혜선 (사진=김영철의파워FM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혜선이 '김영철의파워FM' 출연을 직접 홍보했다.

12일 김영철의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지금 #보는라디오 보러오세요.✨2월의 영화인 특집✨with 영화 #결백 의 배우 신혜선.#스케치북 #직접홍보 #예쁜데착하기까지해#2월의영화인특집 #철파엠 #특급게스트#고릴라 #어플 #실시간 #보라 #들어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혜선이 스케치북에 직접 자필로 "김영철의파워FM 지금 바로 시작해요"라고 적었다. 특히 그는 오뚝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김영철의파워FM 방송에서 신혜선은 "팬 분들에게 용기를 너무 많이 받는다. 매체에 비춰질 때마다 긍정적인 댓글 달아주시면 힘이 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악플에 대해 "당연히 있다. 안 좋은 댓글 보면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런데 악플이 너무 없으면 그냥 지인 같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신혜선은 영화 '결백'에 출연한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신혜선 나이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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