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12 14:47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꾸까가 13일부터 이틀간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버니니와 함께 ‘발렌타인 스몰 파티’를 진행한다.

발렌타인 스몰 파티는 연인이 함께 버니니의 스파클링 와인을 즐기면서 꾸까의 플로리스트에게 꽃을 배워보는 플라워 클래스로 진행된다.

꾸까는 국내 최초로 꽃 정기구독 서비스를 시작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플라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버니니와의 협업은 화훼업계에서도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유통업계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꾸까 광화문점과 잠실점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를 위해 꾸까는 사랑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꽃인 라넌큘러스를 주제로한 스페셜한 플라워 클래스를 제공한다. 

특별한 날을 맞은 연인들을 위해 준비한 스파클링 로제 와인 ‘버니니 벨라’는 모스카토 품종 특유의 달콤한을 적절히 유지하며 풍부한 탄산과 함께 신선함과 달콤함이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와인이다. 

일반 샴페인보다 도수가 낮고 750㎖의 대용량으로 기념일이나 생일에 많이 즐기는 와인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주단비 꾸까 팀장은 “발렌타인 데이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꽃을 만드는 특별한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꽃을 즐기는 라이프를 소개하는 브랜드로서 삶의 중요한 순간을 꽃으로 기억하는 고객이 늘어났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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