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2.12 15:07

지하 3층~지상 7층,전용 28~70㎡, 총 550실 규모…바다 조망 가능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 투시도. (사진제공=롯데건설)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인 여수 웅천지구에 아름다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오피스텔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일원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면적 28~70㎡, 총 5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 및 분양하고 롯데건설이 단순 시공을 맡았다.

이 단지는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조망(일부 제외)이 가능하다.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녹지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KTX 여천역, KTX 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가깝고 단지 내 판매시설도 함께 구성된다.

한편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