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2.13 10:59

서희 장군묘 홍살문 건립·진입로 정비 공사도 점검

예창섭(사진 가운데) 여주 부시장이 1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예창섭(가운데) 여주 부시장이 1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예창섭 제7대 여주시 부시장이 지난 12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현장 2곳을 방문하며 소통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예창섭 부시장은 산북 하수관로 정비사업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공사 관계자로부터 용담천 내 하수관로에 유입되는 불명수 차단효과에 대한 공정설명을 듣는 등 공사 전반을 점검했다. 다음으로 서희 장군묘를 방문하여 홍살문 건립 및 진입로 정비 공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예 부시장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면서 산북면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여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창섭(사진 오른쪽) 여주 부시장이 12일 서희 장군묘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예창섭(오른쪽) 여주 부시장이 12일 서희 장군묘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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