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진혁 기자
  • 입력 2020.02.13 13:00

가격 297만원…톰브라운 디자인 적용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 제공

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 톰 브라운 에디션. (사진제공=삼성전자)

[뉴스웍스=장진혁 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21일부터 현대 패션의 선구적 브랜드 톰브라운과 협업한 프리미엄 패키지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한정 판매한다.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새로운 폼팩터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에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 삼색 패턴 등 절제된 스타일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이 적용된 제품이다.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갤럭시 버즈+'도 함께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삼성전자 홈페이지,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강남본점·부산본점, 10꼬르소꼬모 청담점과 에비뉴엘점에서 한정 판매를 진행한다. 가격은 297만원이다. 실제 제품 배송은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 현장. (사진제공=삼성전자)
12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에서 진행된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에서 17명의 모델들이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한편, 삼성전자와 톰브라운은 12일(현지시간) 뉴욕 패션위크에서 독특한 구성의 '갤럭시 Z플립 톰브라운 에디션'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공개 행사는 'I am ready now(나는 이제 준비가 됐어)'라는 주제로 17명의 모델들이 '갤럭시 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을 활용한 합동 퍼포먼스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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