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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3 15:20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스쿨룩 패션을 선보였다.
13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채널에는 정규 4집 'MAP THE OF THE SOUL:7'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그동안 어두운 톤의 화이트스완 블랙스완 버전을 거쳐 유럽풍 클래식 수트의 콘셉트 버전과 달리 마지막은 밝고 청명한 배경에서 생생한 표정 연기의 달인다운 지민의 깜찍한 표정을 담았다. 또 부드럽고 무심한 표정과 사랑스럽고 귀여운 느낌도 담아냈다.
아이보리 니트 조끼 안에 넥타이를 맨 화이트 셔츠에 짙은 그린의 넥케이프를 걸친 지민은 누구보다 완벽한 10대 고등학생 스쿨룩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오는 2월 21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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