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4 07:01
강다니엘·트와이스 쯔위 (사진=소속사 제공)
강다니엘·트와이스 쯔위 (사진=소속사 제공)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쯔위가 발렌타인데이(밸런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아이돌 1위에 올랐다.

14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에 따르면 지난 2월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된 조사 결과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남돌'에 참여한 3만2768명 중 9679명이 선택한 강다니엘,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 주고 싶은 여돌'에 참여한 1만2276명 중 3082명이 선택한 트와이스 쯔위가 1위를 했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 방탄소년단 지민(8937표), 3위 방탄소년단 뷔(8520표), 4위 김우석(7662표), 5위 방탄소년단 정국(7375표)이 차지했다.

여자아이돌은 2위 레드벨벳 아이린(2734표), 3위 아이유(2641표), 4위 트와이스 다현(2408표), 5위 트와이스 나연(2390표)이 올랐다.

한편, 강다니엘은 SBS F!L '안녕, 다니엘'이라는 프로그램에 단독 출연하며 3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오는 3월 3일, 4일 양일간 도쿄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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