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4 00:28
'미스터트롯' 영탁 천명훈 (사진=영탁 SNS)
'미스터트롯' 영탁 천명훈 (사진=영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과 천명훈의 행복한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영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결과에 당황했습니다. 응원해 주시는 많은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희 대한민국 트롯맨들 계속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투표로 보여주신 사랑 절대 잊지 않고 좋은 무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가수 될게요 감사합니당#미스터트롯 #천명훈 #영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영탁과 천명훈이 '미스터트롯'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친형제 같은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3일 방송된 TV CHOSUN의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영탁과 임영웅 등이 펑펑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을 수행했다.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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