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4 10:04
이혜성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이혜성 아나운서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혜성 아나운서가 자신의 20살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추억의 #싸이월드 #내년에서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고양이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청순하고 깜찍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전현무는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의 식습관에 대해 언급했다.

'건강한 보디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현무는 "라면 같은 건 천천히 먹는 게 안 된다. 오래 씹을 수는 없지 않나. 또 천천히 먹는 건 울화병에 걸려서 정신적으로 좋지 않다. 힘들다"고 말했다.

특히 "빠르게 식사하는 모습을 본 여자친구 이혜성 아나운서의 반응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전현무는 "제가 늘 기다린다. 여자친구는 오물오물 건강하게 잘 먹는다"라고 답했다.

1992년생 이혜성과 1977년생 전현무는 15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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