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2.14 11:00
지난 13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한유진(사진 왼쪽부터), 신순봉, 백종덕, 권혁식, 최재관, 방수형 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6명이 양평삼거리에서 합동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백종덕 예비후보 사무실)
지난 13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한유진(사진 왼쪽부터), 신순봉, 백종덕, 권혁식, 최재관, 방수형 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6명이 양평삼거리에서 합동으로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백종덕 예비후보 사무실)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권혁식, 방수형, 백종덕, 신순봉, 최재관, 한유진(가나다 순) 등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6명이 지난 13일 오전 10시 양평삼거리에서 합동으로 선거운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선거운동은 후보들간의 신뢰를 높여 오는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합동 행사에 참가한 모 후보는 “신뢰는 말을 통해 생기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줄 때 생기는 것”이라며 “후보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상호 간 믿음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여주시양평군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6명 외에 김선교(자유한국당), 유상진(정의당), 변성근(우리공화당), 김미화, 김인숙, 김순일, 이지헌(이상 국가혁명배당금당) 등 13명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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