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14 14:30
오석송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오석송 메타바이오메드 회장이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의 신임회장에 선출됐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 회원사들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경영과 기술에 대한 자료 조사 활동 지원, 법·규제, 정책 연구조사, 국제 교류 등의 활동을 통해 회원사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오석송 회장은 “월드클래스300 기업협회는 올해에도 회원사 교류 및 지원, 홍보, 정책개발, 연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회원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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