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5 13:01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사진=tvN)
'사랑의 불시착' 현빈♥손예진 (사진=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최승윤이 변화무쌍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승윤이 1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국정원 요원 역으로 출연한다. 최승윤의 연기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승윤이 깜짝 출연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돌풍에 따른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를 숨겨주고 지켜주는 특급 장교 리정혁(현빈)의 극비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특히 최승윤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국정원 요원 역으로 카메오 출연을 확정, 훈훈한 외모와 감초 연기로 존재감도 한껏 발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3일 tvN ‘사랑의 불시착’ 공식 홈페이지에는 '둘리의 질투 덕분에 온 세상이 밝아졌습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 현빈은 남한으로 건너와 손예진의 과거 남자친구 이야기에 질투했고, 손예진은 그런 현빈의 모습을 사랑스러운 듯이 바라보고 있다.

또 지난 방송 마지막 부분에 오만석과 대치하는 현빈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 마지막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랑의 불시착'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최승윤 (사진=소속사 제공)
최승윤 (사진=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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