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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4 21:47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스토브리그' 박은빈이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은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토브리그 #마지막회 방송을 합니다.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더 큰 성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끝까지 재미있는 시청 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은빈은 드림즈 사무실에서 타자 헬멧을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은빈은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운영팀장 이세영 역을 맡았다. 극 중 이세영은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와 함께 팀을 이끌어나가며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토브리그'의 마지막 회는 14일 밤 10시 방송된다. 오는 15일 밤 10시에는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스토브리그-파이널리포트'가 편성됐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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