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14 15:29
(이미지제공=다날)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통합결제 비즈니스 전문기업 다날이 신입 및 경력 개발자를 공개채용한다.

해당 직군은 프론트 엔드 개발, 백 엔드 개발, DB 개발, 기술지원, 서비스 개발 등 총 11개 분야다. 오는 23일까지 사람인, 잡코리아 공고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채용 전형은 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1차면접(실무면접), 2차면접(임원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4월 입사 예정이다.

다날은 기존 결제 사업과 플랫폼 기반 신사업의 확장으로 개발자 직군의 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3년 연속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다날은 입사자들에게 자기계발 지원, 점심 및 커피값 제공, 리프레시 휴가 등 복지 혜택을 준다.

한편 동영상 구인‧구직 플랫폼 직감을 통해 입사 의지가 담긴 '셀프어필' 영상을 만들어 제출하면 서류전형 가산점이 부여된다.

다날 인사지원실 관계자는 "개발에 대한 열의와 적극적인 태도로 자신의 개발 능력을 마음껏 선보이며 다날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