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한익 기자
  • 입력 2020.02.14 16:12
(사진=박효준 선수, 안지현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박효준 뉴욕 양키스 야구선수와 안지현 치어리더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14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두 사람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두 사람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며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앞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속적으로 제기된 바 있다. 지난해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칭으로 보이는 '혀니혀니', '호이호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지만 두 사람 모두 인정도 해명도 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SNS소개에 '96.04.07 박효준 / Hoy Jun Park '과 '97.10.03 안지현 / Ji Hyun An'이라는 통일된 형식으로 되어있다.

1996년생인 박효준은 지난 2014년 야탑고등학교 재학 시절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하며 한국야구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뉴욕 양키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 트렌턴선더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효준 선수는 지난 2015년 루키리그를 시작해 2016년 싱글A, 2019년 더블A로 올라오며 할약 중이다.

1997년생인 안지현은 지난 2015년 서울 삼성 썬더스를 시작으로 현재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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