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돌풍 이어간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봉준호 감독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돌풍 이어간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 이동헌 기자
  • 승인 2020.02.1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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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사진=영화 스틸컷)
봉준호 감독 영화 '기생충' (사진=영화 스틸컷)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기생충이 2월 10일 재개봉하며 다시 인기를 끌고있다.

15일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기생충(16.4%)’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 ‘기생충’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 장편 영화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 최초로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고 비영어권 영화로는 최초로 작품상을 수상했다.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기생충’은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재개봉 이후 순위가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

2위는 ‘작은 아씨들(14.3%)’이 차지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의 경쟁작이었던 ‘작은 아씨들’은 전 세계 흥행 수익 2억 불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에서의 인기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2월 12일 개봉한 이후로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하고 있다. ‘작은 아씨들’은 세계 각종 영화제에서 의상상을 수상한 주인공들의 우아한 의상과 탄탄한 스토리로 현재 인기몰이 중이다.

3위에는 근소한 차이로 ‘정직한 후보(13.8%)’가 올랐다. 라미란 주연의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과 비리가 일상인 국회의원이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겪는 스토리를 다룬 영화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바이러스로 얼어붙은 영화관의 한파를 녹이고 있다. 앞으로 입소문을 타며 흥행에 가속이 붙을지 사람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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