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5 00:03
임현주 근황이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임현주 SNS)
임현주 근황이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임현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오는 3월 방송되는 가운데 시즌2 출연자 임현주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임현주는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2장의 흑백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현주는 몽환적이면서도 청순한 미모를 자랑한다. 또 단정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임현주는 현재 웹드라마 '우웅우웅2'에 출연하고 있다. '우웅우웅2'는 사내 연애를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여자 민지우(송지은)가 거부할 수 없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신입사업 연하남 이민웅(신정유)와 엮인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현주는 극중 밝은 에너지를 가진 마케팅 1팀 이체리를 연기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3'는 오는 3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하트시그널'은 일반인 남녀 8명이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해 함께 생활하며, 서로에 대해 탐색하고 러브라인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시즌2 출연자 임현주와 오영주는 방송 당시 연예인을 제치고 화제성 인물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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