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14 17:59
(이미지 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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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의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이 캐릭터 밸런스를 개편했다. 신규 미니게임 '히어로즈M' 이벤트도 진행된다.

밸런스가 조정된 캐릭터는 총 6종이다. 캡틴, 바이퍼, 윈드브레이커, 에반, 아크메이지(썬콜), 아크메이지(불독) 등 직업들의 전투 효율 및 스킬 사용의 편의성이 바뀌었다.

오는 3월 19일까지 카드 매칭형 미니게임 '히어로즈M'도 선보인다. 과거 검은 마법사를 봉인한 6인의 영웅이 펫 형태로 등장한다. 영웅 펫 카드로 몬스터를 물리치며 각 영웅을 성장시키는 동안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캐릭터의 성장 정도를 사냥·보스전 등으로 확인할 수 있는 '페페군단의 습격'과 자동 전투 진행 누적 시간에 따라 선물을 제공하는 밸런타인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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