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2.17 14:29
성주군은 산림휴양시설인 독용산성자연휴양림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시설물에 대해 코로나 19 예방 및 확산을 위해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일회용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다.(사진제공=성주군)
성주군 관계자들이 산림휴양시설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성주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성주군은 산림휴양시설인 독용산성자연휴양림과 가야산야생화식물원 시설물에 대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주1회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동시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에 대한 교육과 일회용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또한 방문객 입장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출입구에 손 소독기를 비치해 개인위생을 관리할 수 있게 했고, 근무자들은 상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군 산림과 관계자는 “산림휴양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예방수칙 안내문을 비치하고 정기적인 자체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 19 예방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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