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2.17 15:21
정동균(사진 오른쪽) 양평군수가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사진 오른쪽) 양평군수가 도로교통공단 경기지역본부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14일 어린이 교통안전 내용을 포함한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도로교통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도로교통공단 강사 지원 ▲양평군 교통안전강사 양성 지원 등 향후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순회 교육과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군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교통안전문화 정착이 필요하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안전문화의 초석을 다지고 행복한 교통안전도시 양평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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