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18 08:21
안경훈(왼쪽 5번째) 얍컴퍼니 대표와 김성철(가운데) 경우홀딩스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공동사업 체결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얍컴퍼니) 
안경훈(왼쪽 5번째) 얍컴퍼니 대표와 김성철(가운데) 경우홀딩스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공동사업 체결식에 참석하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얍컴퍼니)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얍컴퍼니는 17일 대한민국재향경우회 경우홀딩스와 국민 공공안전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

얍컴퍼니는 국민의 생활 반경 내 각 시설에 독자적인 위치인식 기술인 얍비콘을 설치하고 자사가 보유한 다양한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얍컴퍼니는 ‘스몸비 방지 서비스’, ‘안심귀가 서비스’,  ‘사회적 약자 보호 서비스’ 등 모바일 기반 안전 서비스를 확보하고 있다.

경우홀딩스는 얍컴퍼니의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공공안전 서비스의 확산을 위해 지자체 경찰행정 유치, 다자간 인력지원 및 자금 조달∙영업∙홍보 등을 지원하여 상호 공조체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는 “경우홀딩스와 협력하여 인류 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