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18 08: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니엘 헤니, 이수경, 최유화, 공정환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의 고액 기업 기부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한 기업이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기업이 회원으로 등재된다.

2017년부터 소속사와 소속배우가 함께 기부금을 조성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에코글로벌그룹은 연중 사회공헌은 물론 강원 산불피해 지원을 위한 기부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소속 배우인 다니엘헤니는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서울지역 나눔명문기업으로는 하나투어문화재단과 명륜진사갈비 명륜당이 있으며, 에코글로벌그룹은 이번 가입으로 서울 3호, 전국 26호 나눔명문기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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