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18 11:51
(사진제공=동아오츠카)
(사진제공=동아오츠카)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동아오츠카가 청포도 과즙 11%를 담은 저탄산 과즙음료 '데미소다 청포도'를 출시했다.

동아오츠카는 이날 출시를 기념해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0명을 대상으로 데미소다 청포도 샘플링 이벤트를 가졌다.

동아오츠카는 20~30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청포도 에이드 음료 선호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탄산과 청포도 과즙을 더해 청량감과 과일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신제품을 기획했다.

패키지에는 청포도 특유의 컬러감과 싱그러운 이미지가 담겼다.

데미소다는 지난 2017년 데미소다 자몽 출시 이후 3년 만에 새로운 맛을 선보임으로써 사과,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몽, 청포도 등 총 6가지 맛의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이시명 데미소다 브랜드매니저는 "데미소다 청포도는 청포도 특유의 달콤하고 새콤한 맛과 향이 돋보이는 탄산음료"라며 "다가오는 봄을 맞아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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