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18 11:58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쿠팡이 삼성전자와 관련한 기획전을 선보인다. 

쿠팡은 삼성전자의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모아 '삼성 브랜드데이'를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서 노트북·태블릿, TV, 냉장고·세탁기, 공기청정기·청소기, 휴대폰·웨어러블, 모니터·프린터, 저장장치 등 7가지 카테고리로 꾸몄다. 

신학기를 겨냥해 2020년 인기 신제품 노트북 갤럭시북부터 태블릿PC인 갤럭시탭까지 노트북과 태블릿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형가전도 최대 40% 할인된다.

할인 혜택도 커졌다. 상품별 즉시할인과 함께 삼성, 국민, 농협 3개사 카드사 구매 고객은 최대 20% 카드사 즉시 할인된다. 삼성, 신한, 국민, 현대, 농협, BC 카드사 고객은 100만원 이상 구매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삼성을 포함한 글로벌 브랜드의 디지털 가전도 로켓와우멤버십 회원은 오전 7시 전까지 받아볼 수 있다"며 "졸업입학, 신학기 등 디지털 기기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하는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쿠팡은 지난 14일부터 화제의 신제품 갤럭시 S20 사전 예약판매도 진행중이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예약은 카드사별로 12% 즉시할인 혜택 및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추첨을 통해 쿠팡캐시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향상된 배터리 사양과 음질의 신제품 '갤럭시 버즈+'도 로켓배송으로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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