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2.19 11:27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월드킹(World KING) 리그 시즌4’를 다음달 26일까지 6주 동안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1Q World KING 리그 시즌4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별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손님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하나금융투자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1Q HTS에서 신청하면 된다.

대회는 신규 손님을 대상으로 하는 ‘루키리그’와 기존 투자자, 휴면투자자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리그’로 나눠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라운드에 CME거래소의 해외선물 50계약 이상을 거래해야 한다. 마이크로(Micro) 상품의 경우 10계약을 1계약으로 본다.

시상은 각 라운드마다 각 리그에서 수익률 상위 1위부터 3위에게 한다. 1등 50만원, 2등 40만원, 3등 30만원의 우승상금이 현금으로 주어진다. 라운드 별 연속 수상은 최대 4번까지만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는 ‘KING리그 신규 손님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신규 손님이 대회기간 동안 하나금융투자에서 해외파생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선물을 10계약 이상(Micro는 100계약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 50명에게 현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대회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