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21 10:00

탁월한 입지조건과 개발호재로 주목받는 가야누리애 서면 더 센트리즈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도심형 소형 아파트가 강세다. 혼자 사는 ‘나홀로 가구’가 급증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관련 수요가 빠르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장래가구특별추계 시도편 2017~2047년’에 따르면, 전국 2011만6,000가구 중 1인 가구는 598만7,000가구(29.8%)로,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가구(596만2,000가구•29.6%)보다 많았다. 또한 통계청은 이번 발표에서 2047년경 1인 가구 비중이 전체의 약 40%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업계에서도 소형 가구에 최적화된 상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대형마트나 백화점, 영화관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1인 가구에게 가장 최적화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투자가치도 높다.

이러한 가운데 전통적 강세 지역인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는 최근 신흥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진구 범천동에 들어선 ‘가야누리애 서면 더 센트리즈’가 주목 받고 있다.

부산진구 범천동 974-16번지에 위치한 가야누리에 서면 더 센트리즈는 주거와 투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평형대인 △29㎡ 40세대 △50㎡ 124세대 △60㎡ 72세대로 구성돼 있다. 전체 세대 236세대 중 아파트 196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해당 단지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범내골역이 지나는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부산 중심업무지역인 서면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주변 생활편의시설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단지는 주변으로 CGV, 롯데시네마, 글로벌 빌리지(부산영어도서관) 등 우수한 문화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NC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등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한 특급 서면생활권에 속해 있다. 부산소형아파트 가운데서도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고 볼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부산진초등학교가 있으며 선암초, 부전초, 동중, 동성중, 문현여중, 동고, 동성고. 문현여고 등도 인근에 자리해 있다. 또 유명 우수학원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학군으로 평가받고 있다.

가야누리에 서면 더 센트리즈는 이러한 입지, 학군, 생활 인프라 이외에도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각종 개발 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가 위치한 지역은 서면의 핵심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경부선 철도 지하화, 범천 철도차량기지 이전 개발, 부산 원도심 개발 계획 등 대규모 개발 호재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부산시가 최근 원도심 대개조 비전을 발표함에 따라 부산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과 범천철도차량기지 이전사업 등 도시개발 소식에 인근 지역은 부동산 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범천 철도차량기지는 2027년까지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이전하게 되며, 2026년까지 실시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에 따라 부산진구 가야동과 범천동을 관통하는 철길이 사라지게 된다. 이후 부산진구 일대에서 철길 생태공원 및 혁신공간조성, 동서 고가교 일부 구간 하늘공원 조성, 범천 수변공원 조성, 광무 비즈니스 파크 조성 등 도심재생사업이 추진된다.

개발 호재와 더불어 가야누리에 서면 더 센트리즈는 특화설계와 스마트 특화시스템이 제공되는 만큼 주거생활의 편리성이 매우 뛰어나다.

한편 가야누리에 서면 더 센트리즈는 홍보관을 오픈하고 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분양홍보관은 부산진구 범천동 856-4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 계약 고객에 한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중문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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