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2.19 15:12
김철연(사진 가운데) ㈜엘디에스 대표가 1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 1만개를 남양주시 복지정책과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이군희(왼쪽부터) 남양주시 복지국장, 신영미 서부희망케어센터장,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 김철연 엘디에스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남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에 소재한 엘디에스가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를 대량으로 후원했다. 

엘디에스는 19일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취약계층 마스크 수급 안정에 일조하고자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보훈단체에 보건용 마스크 1만개를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11개 보훈단체와 지역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집중 배부될 계획이다.

김철연 엘디에스 대표는 “이번 후원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남양주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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