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19 15:01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국내 '코로나19' 43번 확진자가 근무 중이었던 한국야쿠르트의 한 영업점이 임시 폐쇄조치에 들어간 후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19일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 소재의 한 영업점에서 근무 중인 프레시 매니저가 코로나19 최종 확정 판정을 받았다. 같은 영업점에서 근무했던 다른 직원들은 현재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해당 영업장은 폐쇄 조치 후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점장을 비롯해 다른 직원들에게도 향후 확진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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