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2.19 15:42
경산시 관계자가 대회의실에서  2월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 관계자가 대회의실에서 2월 확대간부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최영조 시장 주재로 국·소장, 담당관·단·과·소장 및 읍면동장 등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확대간부회의는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코로나19 감염증 대응을 위한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와 2020 상하수도과 주요사업 현황 및 계획 전략보고,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위한 방안 모색, 3.1절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홍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 각 부서별 현안업무 보고로 진행됐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 감염증은 마스크착용, 손씻기, 기침예절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킨다면 함께 이겨낼 수 있다"라며 "감염증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예방대책 준비와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책 마련을 함께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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