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2.19 16:29
경산시의회 관계자가 중국 연태시관계자와 축구관련 상호교류를 논의하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의회 관계자가 중국 옌타이시 관계자와 축구관련 상호교류를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중국 옌타이시 정부 한국경제협력센터 김광춘 대표 등 축구관계자 3명이 지난 18일 경산시의회를 방문했다.

옌타이시는 2020년 경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출전을 앞두고 사전답사 차원에서 방문한 것으로, 향후 전지훈련 등 중국 축구선수들을 경산시에 대대적으로 보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자리를 함께한 경산시 축구 관계자들과 함께 양 도시 간 스포츠 발전과 더불어 축구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은 “양 도시의 스포츠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교류와 협의가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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