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2.19 17:48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TF팀 회의 모습(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TF팀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시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에 4차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첨단산업단지는 면적이 49만4000㎡이고 2020년 상반기 국토부로부터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후 2020년 12월부터 2023년까지 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경제문화국장을 단장으로 한 TF를 구성했다. 

시는 첨단산업단지 조성 완료시까지 TF 전략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기존 용지공급 중심의 산업단지 조성을 탈피한 수요 맞춤형 계획을 수립, 공공지원시설 선도적 조성을 통한 단지활성화를 유도하고 복지와 여가를 같이 누릴 수 있는 워라벨단지를 조성해 대규모 고용 및 관련 업체 집적을 유도할 선도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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