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0 09:51
모바일인덱스의 1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 (사진제공=모바일인덱스)
모바일인덱스의 1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 (사진제공=모바일인덱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1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형제' 리니지2M과 리니지M이 굳건한 선두 자리를 지켰다. 이유게임의 '샤이닝라이트'는 출시 첫 달 랭킹 10위권에 진입하며 약진했다.

모바일인덱스는 3대 모바일 앱마켓의 게임 매출 기준 '1월 모바일 게임 통합 랭킹 차트'를 20일 발표했다.

1월 모바일 게임 매출 시장에서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1위, 리니지M이 2위를 차지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 양쪽에서 모두 매출 1,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라이즈 오브 킹덤즈가 3위였다.

넥슨의 피파 온라인 4M은 지난해 11월 9위, 12월 7위에 이어 1월 4위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보였다. 원 스토어에서는 매출 랭킹 1위를 기록했다.

이유게임의 샤이닝라이트는 지난 12월 26일 출시 후 곧바로 1월 통합 랭킹 9위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는 9위, 원 스토어 7위, 애플 앱 스토어 16위다.

4399코리아의 뇌명천하는 전달 첫 100위권 진입 후, 54계단 오른 13위를 차지해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다. 조이메카의 나인: 아홉 개의 비전절기 역시 전월 대비 52계단 오른 70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