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2.20 10:06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와이티파트너스는 임대차·매입매각·리서치 부문에서 신입·경력 사원을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임대차 부문은 오피스빌딩의 임차 및 임대 대행 업무를 한다. 매입매각 부문은 상업용 빌딩 매매 자문 업무를 담당한다. 부동산 리서치 부문은 프롭테크(부동산+기술) 분야나 부동산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획 보고서를 작성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3월 14일까지며 지원은 잡코리아를 통해 받는다. 제출 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종학력 졸업증명서 ▲성적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이다. 전형은 서류전형 후 1차 실무면접과 2차 임원면접이 있으며 별도의 필기전형은 없다.

정수민 와이티파트너스 대표는 "와이티파트너스는 취득과 매각은 물론 보유 중인 부동산의 임대와 관리를 해주는 종합부동산 서비스 기업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프롭테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에 유연하게 적응하고 빠르게 성장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티파트너스는 2007년 사무용 부동산 임차서비스로 시작해 오피스 임대대행, 상업용 부동산 매입매각 자문, 부동산컨설팅, 부동산 자산관리 등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6년에는 빅데이터 기반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플래닛'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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