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0 15:16
테라 콘솔 버전의 신규 던전 '번스타인의 악령섬'. (이미지 제공=크래프톤)
테라 콘솔 버전의 신규 던전 '번스타인의 악령섬'. (이미지제공=크래프톤)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크래프톤의 테라 콘솔 버전이 오는 27일 신규 던전 2곳을 아시아 서비스에 추가한다.

업데이트로 생길 던전은 '번스타인의 악령섬'과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 2곳이다. 

번스타인의 악령섬은 5인 파티 던전이다. 장비레벨 439 달성 시 파티매칭을 통해 1일 1회 입장 가능하다. 필드 형식 전투를 통해 스타일 아이템: 유령의 투구, 스타일 아이템: 유령의 갑옷 등을 얻을 수 있다.

저주받은 번스타인의 악령섬은 장비레벨 448 이상 달성 시 입장 가능하며 탈 것 아이템 유령돼지 깨비, 울부짖는 분노 장비 상자 등의 보상이 나온다.

던전 매칭 풀 유지를 위해 기존의 던전 'RK-9 격납고'와 '궁극의 RK-9 격납고'는 잠시 닫힐 예정이다. 두 던전은 난이도 조정 후 다시 열린다. 콘솔 한정 스타일 아이템 쥐 인형 옷이 추가되고 자동낚시, 랜덤박스 UI 연출 개선 등 유저 편의성 개선도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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