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2.20 15:36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이 20일 제293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박석윤 구리시의회 의장이 20일 제293회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리시의회)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구리시의회가 20일 하루 일정으로 제293회 임시회를 열어 상정된 민생관련 안건 26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임시회는 올해 첫 처음 개회한 회기로써 ‘구리시 경력단절 여성 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안건 7건과 ‘구리시 자연재해 위험지구 안에서의 행위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 19건 등 26건을 모두 원안가결 처리했다.

박석윤 의장은 “연초부터 불어 닥친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하여 감염경로 추적 및 의심지역에 대한 철저한 방역 등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안승남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조속히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지원방안 등을 찾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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