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1 08:0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가연이 오는 3월, 싱글남녀들에게 특별한 문화 데이트를 추천한다.

가연은 봄을 맞아, 외로운 이들을 위해 세 편의 전시와 공연을 선정했다.

스웨덴 대표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의 최초의 아시아 대규모 순회전 ‘에릭 요한슨 사진전: Impossible is Possible’ 관람권을 마련했다.

가연은 신청한 사람들 중 각 10쌍을 선정해 에릭 요한슨 사진전에 초대할 계획이다.

연극 ‘뷰티풀 라이프’와 ‘발칙한 로맨스’ 티켓도 준비했다. 연극 ‘뷰티풀 라이프’는 평범한 부부가 함께 살아가며 벌어지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따뜻하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발칙한 로맨스’는 수십 년 만에 만난 첫사랑의 기억과 설렘, 그 안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사랑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찾아가는 작품이다.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의 공연·문화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응모 기한은 ‘에릭 요한슨전’이 3월 15일까지, 연극 ‘뷰티풀 라이프’와 ‘발칙한 로맨스는 3월 16일까지다.

모두 마감일 다음 날,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공지로 안내한다.

가연의 이벤트 담당자는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싱글남녀들이 문화 혜택을 즐길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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