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21 09:34
(사진제공=쉐이크쉑)
(사진제공=쉐이크쉑)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파인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쉐이크쉑을 HDC아이파크몰 1층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SPC그룹은 오는 22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HDC아이파크몰에 쉐이크쉑 12호점을 개점한다고 21일 밝혔다.

쉐이크쉑 12호점은 쇼핑과 식사, 문화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 HDC아이파크몰 1층에 421.8㎡, 182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쉐이크쉑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공원 테마의 공간적 특성과 과거 전자상가가 자리했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게임 파크(Game Park)'를 콘셉트로 매장을 활기차게 연출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은 쉑버거, 쉑 스택, 스모크쉑 등 기존 메뉴 외에도 한국 대표 식재료인 된장을 가미한 카라멜 소스와 달콤한 카라멜 팝콘, 고소한 땅콩으로 만든 콘크리트(아이스 디저트) '아이 팝핀(I-Poppin’)'을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다.

또한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에서는 3월 31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한정판 폰스트랩 교환 쿠폰'을 3월 1일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용산 아이파크몰점 첫 방문 고객은 쉑블록, 쉑모자, 쉑마그넷, 펜, 컬러링북, 쉑트래블커넥터 등으로 구성된 '쉐이크쉑 스페셜 키트'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개점 첫날부터 3일간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의 고객에게는 쉐이크쉑 선글라스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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