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21 09:25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강남 피부관리 전문 브랜드 더록시에스테틱이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더록시 2호점은 언주역 차병원사거리 인근에 100평대 규모로 오픈될 예정이다. 기존 1호점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2호점은 고급지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물론, 실내 환경 역시 고객들이 가장 편하게 피부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로서의 명맥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록시에스테틱 박시연 원장은 “보다 효율적으로 피부관리를 진행하기 위해 대규모의 프리미엄 에스테틱 더록시 2호점을 오픈하게 됐다”며 “규모가 커진 만큼 더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하에서 운영할 것이며, 모든 관리 프로그램은 정품, 정량, 정법의 원칙으로 검증된 제품만을 사용하여 고객 한 분 한 분의 피부상태를 최상으로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더록시에스테틱은 여드름, 뽀루지 등의 트러블 피부나 조금만 자극을 줘도 빨개지고 손상받는 예민 피부에 특화된 피부관리를 진행하는 에스테틱 브랜드다. 얼굴부터 등, 가슴 부위에 급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는 여드름 피부도 1:1 집중 케어를 통해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줄 뿐 아니라 갸름한 얼굴 라인을 위한 얼굴축소 마사지도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차별화된 마사지와 후기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예민성 여드름 피부 외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케어 프로그램도 따로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산소테라피를 통해 피부의 탄력과 주름방지를 책임지는 콜라겐이 함유된 90% 이상의 고농축 산소로 피부의 회복을 돕고, 콜라겐 물광앰플을 피부에 직접 투여해 산소를 공급하여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리해주고, 동시에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더록시 2호점을 오픈한 박원장은 단국대학교 피부미용학과 석사를 이수한 후 국립가오슝대학교 한국연구센터 피부 전문 연구원으로 임용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대한민국 여성리더 대상, 2019년 대한민국 국민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더록시에스테틱 광고친선대사상’을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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