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왕진화 기자
  • 입력 2020.02.21 09:53
(사진제공=아워홈)
(사진제공=아워홈)

[뉴스웍스=왕진화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이 푸드테라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국 급식사업장에 면역력 강화 메뉴를 선보인다.

아워홈은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면역력 강화 푸드테라피 메뉴'를 캠페인 주제로 선정하고 맞춤 식단을 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살균과 항균에 탁월한 마늘,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표고버섯, 두통과 피로를 억제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단호박 등이 식재로 선정됐다. 

해당 식재를 활용해 ▲마늘소스바싹불고기 ▲청국동태매운탕 ▲버섯고구마영양밥 ▲단호박카레라이스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면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면역력 강화메뉴 레시피도 함께 제공될 계획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 균형잡힌 영양섭취가 필수"라며 "이번에 제공하는 면역력 강화 메뉴들을 통해 막바지에 접어든 겨울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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