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2.21 11:18
임시회 폐회 전경(사진제공=화성시의회)
화성시 의회가 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도 첫 회기를 마무리했다.

본회의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에 이창현 의원을 선임하고 '화성시 다함께 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 총 12의 안건을 처리했다.

배정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와 함께 행사 진행’, ‘공공분야에서 꽃 구매 촉진’과 ‘헌혈 동참’을 제안했다.

김홍성 의장은 "2020년도 업무계획 보고 청취와 일반안건 심의에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의원과 공직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화성시의회는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190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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